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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이라면 마음청소

마음의 때를 벗기는 청소법 몸과 마음이 즐거운 11가지 청소 비결 나이가 들수록 항상 깨끗이 정리 정돈하여 청결하게 살고 싶다. 깨끗한 방은 '좋은 기운으로 가득 차 있다.'라고 하니 말이다. 1. 유리창은 흐린 날, 신문지로 닦아낸다. 일단 젖은 수건으로 한번 닦아낸 후 양손에 마른 신문지를 움켜쥐고 원을 그리듯 뱅글뱅글 닦아준다. 물에 녹아내린 오염물을 신문지가 흡수하는 한편 유리 표면에 묻은 신문지 잉크 기름이 왁스 효과를 발휘하여 놀라울 정도로 반짝반짝 유리표면에서 빛이 난다. 유리창을 흐린날에 닦으면, 빛이 덜 반사되어 더러움이 잘 보이고 습기 덕분에 더러움을 쉽게 제거할 수 있다. 2. 상한 우유로 화장실을 청소한다. 냉장고에 넣어둔 채 깜빡 잊고 안 마셔서 오래된 우유를 버리지 말고 싱크대나 화장실 닦을 때 사용하면,.. 더보기
마음 디톡스 행복은 수동적인 사람에게는 오지 않는다 산책은 몸과 정신 건강 모두에 요긴하다. 홀로 산책을 하러 나갔을 때 주위에 아무도 없다는 사실을 확인한 후 눈에 띄는 사물을 향해 큰소리로 외쳐본다. "와, 이나무 정말 크다." "초록이 예쁘네." "오늘은 하늘이 참 높구나." 무엇이든 생각나는 대로 소리 내어 말해보자. 이렇게 하면 좌우 뇌가 활성화되고 입 밖으로 꺼낸 말이 몸속에 확실히 뿌리를 내려 마음이 갓 세탁을 마친 것처럼 깨끗하고 후련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이 방법은 전문가에게 들은 것으로, 마음의 짐을 덜어내는 아주 간단한 방법이다. 믿어지지 않는가? 속는 셈 치고 왠지 마음이 답답할 때 꼭 한 번 시도해보길 바란다. 단 항상 주위에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부터 확인해야 한다. '이상한 아줌마 아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