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 라이프 썸네일형 리스트형 진정한 미니멀 라이프는 에코 라이프 '절약'보다는 '물건을 소중히 여기는 생활 혼자 또는 부부 단둘이서 사는 세대도 점점 늘고 있다. 살림도 절약하고 물건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으로 채소나 반찬을 되도록 남기지 않고 재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자 한다. 1. 채소는 껍질째 먹는다. 무나 당근의 껍질에는 식물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나는 아침에 마시는 주스를 갈 때나 장아찌, 카레, 스튜 등 요리를 만들 때 뜨거운 물로 잘 씻은 채소를 껍질째 사용한다. 물론 꼭지 부분도 먹는다. 2. 수박껍질에는 영양분이 가득하다. 수박껍질에는 미네랄, 식물섬유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또 수분이 많아 바깥쪽 딱딱한 껍질 부분을 제외한 부드러운 부분을 잘게 잘라 수프에 넣거나 샐러드 재료로 사용할 수 있다. 3. 오이의 꼭지 부분으로 손등.. 더보기 마음 디톡스 행복은 수동적인 사람에게는 오지 않는다 산책은 몸과 정신 건강 모두에 요긴하다. 홀로 산책을 하러 나갔을 때 주위에 아무도 없다는 사실을 확인한 후 눈에 띄는 사물을 향해 큰소리로 외쳐본다. "와, 이나무 정말 크다." "초록이 예쁘네." "오늘은 하늘이 참 높구나." 무엇이든 생각나는 대로 소리 내어 말해보자. 이렇게 하면 좌우 뇌가 활성화되고 입 밖으로 꺼낸 말이 몸속에 확실히 뿌리를 내려 마음이 갓 세탁을 마친 것처럼 깨끗하고 후련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이 방법은 전문가에게 들은 것으로, 마음의 짐을 덜어내는 아주 간단한 방법이다. 믿어지지 않는가? 속는 셈 치고 왠지 마음이 답답할 때 꼭 한 번 시도해보길 바란다. 단 항상 주위에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부터 확인해야 한다. '이상한 아줌마 아냐.. 더보기 이전 1 다음